곧 있으면 2025년이라는게 믿기질 않는다
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 것 같아서 자꾸 깜짝깜짝 놀라는 듯...
해야할 건 많은데 외면한 것도 많으니 자꾸 연말되면 괜히 초조해지는 것 같다....
그렇게 초조해 하면서도 막상 이예 곧 크리스마스~ 하면서 다이소에서 미니전구 사고있는 나란 사람...
근데 메이드인 차이나가 너무 큰거 아닙니까 ?
그리고 전구...부분 길이가 생각보다 길다.....
망한 트리대회에 올려도 되겠어.. (사실 그런 대회 못봄)
TMI로는 눈썹문신을 최근에 했는데.. 눈썹 너무 간지럽다... 이게 탈각되는 과정??
자꾸 아침에 잠 덜 깼을 때 무의식적으로 눈썹 긁어서 난리임
리터칭 무조건 다시 받아야할듯 하... 근데너무 가려워요 흑흫극 맘놓고 긁고 세수하고싶어!!!!!!!!!!!
하지만 참아야한다... 라기보다 지금 한 6일짼가? 이 쯤 지나니깐 엄청 가렵진않네....
재생크림 바르면서 죄다 뜯어져나와서 이제 안간지럽나봥............... 그래도 한동안 눈썹은 안씻어야지(더럽)
한 번 오타쿠는 영원한 오타쿠랬던가
앙스타는 안한지 오래 됬는데 노래는 가끔 떠올라서 들으러감
특히 요즘같이 갑자기 추워졌을 땐 허니콤섬머 틀고 ㅈㄴ 움직여야함 그럼 더워짐 그순간 바로 여름임
보라고 써두는거 맞아 혈육!!
괴담출근 재밌음...
돈 안벌땐 돈이 너무 없으니까 걍.. 뭐든 기다무로 봐야지. 라는 맴이었고
굳이 소설&웹툰에 돈 안쓰고 그랬었는데
요즘 소설이니 웹툰이니 너무 재밌어서 자꾸 돈 씀
괴담출근/초심돌/세레나 소설3개 소장권 지르면서 보고
윈터러 소장권 지르면서 봄 ㅠ
특히 요즘은 네이버웹툰도 안보게되니깐 다른데에 돈 더 쓰는듯...
얘네 너무 재밌엉.. ^ㅅ^
이래저래 현 회사에 입사한지 9개월 지났고 곧 10개월차가 되어가는데
일은 좀 적응해서 크게 어려운건 없음...
그래서 생각보다 일은 할만한데 확실히 미래는 없는 느낌...
당장 돈은 벌어야하니까 다니고는 있지만 뭔가 다른 살길을 찾아두긴 해야겠다는 생각만 자꾸 듬;;
일단 내년에도 이 집에서 살 수 있는지 보고 다음해에 뭔가 여유되면 뭔갈 좀 배워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음
문제는 그 여유라는게 찾아올지가 ㅡㅡ.... 당장 내일만해도 치과가야하는데 . . . 크라운 45만원 끼에에에엑
부업같은 느낌으로 할만할 일 없나 쩝쩝
아니지.. 로또1등 연금1등 시켜줘 내가 돈 진짜 열심히 잘 쓸게!
휴 이러나 저러나 열심히 살아야지 화이팅이다 나 자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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